아웃브레이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8.1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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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미래의 의료인으로서 의학에 관련된 영화, 드라마, 책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최근에 나온 의학드라마는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모두 봤을 정도로 말이다. 미생물학 교수님께서 미생물, 특히 바이러스에 관련된 영화인 아웃브레이크를 소개해주셨을 때 내가 처음 들어보는 영화제목이라서 조금 의아해 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그동안 웬만한 의학영화는 모두 섭렵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웃브레이크란 영화는 상영한지 10년도 더 된 영화라서 재미가 없는 건 아닌지, 나에게 감동이나 깨달음을 느끼게 해 줄만한 영화인지에도 의문이 갔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정반대로 아웃브레이크란 영화는 내가 지금까지 봤던 영화들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감동적인 영화였다. 치명적이 전염병이 돌아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간 자이르 오지의 어느 마을에 파견된 주인공 샘은 미국에도 그 전염병이 건너갈 수 있다고 판단해 조치를 취해달라고 미국에 요청했지만, 미국은 그 요청을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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