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진단 사고과정장애 및 수면장애
- 최초 등록일
- 2019.07.24
- 최종 저작일
- 2018.01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조현병 진단 사고과정장애 및 수면장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Ⅱ. 본론
2) 간호과정
Ⅲ. 결론
3) 느낀점
본문내용
[1] 문헌적 고찰
1)조현병 및 정신병적 장애의 기본 특징
조현병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는 여러 증후군이 포함된 복합적 질병으로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인성 질환이 아닌 뇌기능장애라는 견해가 상당히 많다.
뇌의 기능장애와 관련된 행동은 이해하기가 어렵고 예측할 수 없으며, 보통 장기간 지속되는 중증의 신경생물학적 뇌질환이다. 이러한 정신병을 경험하고 있는 대상자들은 자신들의 질병경험으로 인하여 놀라움 과 두려운 감정을 경험하며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가 어렵고 심한 기능장애로 인하여 사회에서 고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2)조현병의 개념
조현병의 개념을 학자들 간에 많은 이견이 있으나 신경생물학적 부적응 반응의 심각한 형태로서 사고, 정서, 지각, 행동 등을 포함한 인격의 여러 측면의 장애를 초래하는 뇌기능의 장애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또한 이 질환은 단일 질환이 아닌 복합 질환으로 서로 다양한 증후군을 포함하고 있다.
19세기 Emil Kraepelin은 1896년 환각과 망상이 특징인 증후군을 조기치매라고 서술하였고 Eugen Bleuler는 Kraepelin의 관찰에 근거해 1911년 조현병이라는 용어를 제일 처음 소개하였다. 이는 마음의 분열, 즉 정서, 사고, 행동 간의 불일치로서 정신이 분열된 것을 의미한다. Bleuler는 분열의 특징적 증상을 강조한 반면 Kraepelin은 질병의 경과와 결과를 중요시하였다. 조현병은 자아경계의 상실과 현실평가의 장애가 특징인 정신병적 장애로 환각과 망상을 포함한 심한 현실평가의 장애. 인격의 붕괴, 일상생활의 수행 능력 상실 등을 특징으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조현병은 주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에 발병하기 시작하여 만성적인 경과를 보인다. 조현병 환자 중25%는 회복될 수 없으며, 50%는 질병 증상을 가진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따라서 지속되는 증상과 재발에 대한 두려움은 대상자와 가족의 생활에 문제가 되고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퍼시픽. 수문사. 고자경외
비판적사고를 적용한 간호과정. 수문사 김조자외
건강사정(7판). 현문사.이경이
정신건강간호학(5판). 수문사. 한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