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길이재기 세안 및 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19.07.15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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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원
2. 단원의 개관
3. 단원 목표
4. 단원 학습 계열
5. 학생 실태 분석
6. 단원 지도 계획
7. 단원 평가 계획
8. 본시 교수·학습 실제
9. 본시 평가 계획
10. 학습지
본문내용
1. 단원 : 3. 길이재기
2. 단원의 개관
2학년 1학기에 임의 단위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cm가 이미 도입되었다. 이 cm는 초등학생들에게 소개되는 최초의 표준 단위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은 1학기 때 이 단위를 사용하여 연필, 필통, 책상 등과 같이 비교적 길이가 짧은 사물의 길이나 손, 발과 같이 신체의 일부 길이를 자로 재어 보는 활동을 이미 하였다.
이 단원에서는 1학기 센티미터(cm)로 재기에 어려운 긴 길이를 재기 위해 미터(m)가 길이의 표준 단위로 도입된다. 1m는 100cm임을 통해 아이들은 미터(m)에 대해 알게 된다. 미터(m)는 센티미터(cm)에 비해 교실의 칠판이나 사물함과 같이 길이가 긴 사물의 길이를 잴 때 편리하다. 그러나 미터 단위는 센티미터 단위의 100배인 만큼 미터 단위만으로는 사물의 길이를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이 힘들다. 따라서 이 단원에서는 하나의 단위로 길이를 나타내는 단명수 표현법뿐만 아니라 미터와 센티미터 두 단위를 함께 이용하여 길이를 나타내는 복명수 표현법을 배우게 된다. 이를 이용해 교실의 다양한 물건의 길이를 재어 보게 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두 길이의 합과 차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므로 간단한 수치를 예로 들어 길이의 합과 차를 구하는 방법을 익히게 된다.
그리고 단원 후반부에서는 길이의 어림을 다룬다. 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길이를 어림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대략 1m에 해당하는 물건을 찾아보거나 자신의 신체 일부를 이용하여 1m를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1m에 대한 양감을 익히고, 이를 이용하여 2m, 3m 등과 같이 5m 내외의 길이를 어림해 보게 된다. 이어서 운동장의 축구 골대나 달리기 트랙 등의 물건을 활용하거나 여러 명의 손을 잡고 양팔을 벌리는 방법 등을 활용하여 10m를 구성해 보고, 이를 이용하여 50m 내외의 거리도 어림해 보도록 다양한 활동이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