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역대 대통령 리더십의 문제점과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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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사람마다 관심 분야가 다르고 잘하는 것이 다르다. 그건 명백한 사실이다. 그러나 한 나라의 전반을 이끄는 리더는 좀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 권력을 쥐게 되었다고 그걸 휘두르는 리더와 이렇다 할 업적이 없는 리더를 우리는 리더라고 부를 수 있는가? 조그만 그룹의 리더도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비난 받는데, 하물며 한 나라의 선두에 선 사람의 심정은 어떨지 나로선 가늠이 되지 않는다. 물론 외로울 것이다. 거대한 책임감을 안고 가는 길을 쓸쓸하고 무서울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어떤 정책을 펼치고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국민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들과 같은 땅을 밟고 살아가는데도 그들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들은 부디 신중하게 자신과 나라를 돌아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우리나라 역대 리더들의 문제점에 대해서 조금만 짚어보자. 먼저 이승만. 욕심 많은 독재자. 자신의 대권을 위해 개헌을 실시해 12년간 장기 집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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