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이해 칸트
- 최초 등록일
- 2019.07.10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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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양대학교 1학년 필수교양인 인문학의 이해 중간고사 과제입니다.
저는 이 레포트로 A+를 받았습니다.
디지털 미술에 대해 칸트의 관점을 서술한 것으로 다른 분들이 읽으셔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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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칸트는 미적 대상(혹은 숭고적 대상)을 느낄 때 우리는 그 대상을 어떤 이해관계 없이 보고 만족한다고 보았다. 칸트의 관점대로 흘깃 아무런 관심 없이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꽃잎이나 유리조각을 '사심 없이' 아름답다고 느꼈다면, 그건 미이다. 한마디로 아름답다고 느끼는 과정에는 다른 일체의 개입요소 없이 그냥 아름답다고 느끼는 게 전부여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변 상황 등과 관계없이 '저것은 아름답다'고 느끼는 태도이며, 일체의 전제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칸트의 미적 무관심성을 계승한 쇼펜하우어는 미적 관조라는 용어를 체계화시킨다. 미적 관조는 두 가지 기능을 지닌다. 하나는 대상을 인과율에서 벗어나 대상 그 자체로 보게끔 한다. 즉, 대상의 이데아를 직관케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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