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개선방향 -개성공단 재개의 기대 효과
- 최초 등록일
- 2019.06.24
- 최종 저작일
- 2019.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가. 개성공단
1) 개요
2) 설립 배경
3) 설립 이후(개성공단 정상화 시기)
4) 전면 중단까지(개성공잔 비정상화 시기)
나. 개성공단의 가치
1) 평화적 가치
2) 경제적 가치
3) 사회문화적 가치
다. 개성공단 재개로 보는 기대효과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들어가기에 앞서 글에서는 남한과 북한이라는 표현보다 중립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인 ‘남측’, ‘북측’을 쓰겠다. 남한과 북한이라는 용어보다 남측과 북측이라는 표현을 쓰게 된 계기가 있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인 김진향 교수님의 「개성공단 사람들」이라는 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2000년 6.15공동선언 당시 남측의 기자협회와 PD협회가 남과 북을 공식 지칭할 때 쓰기로 합의한 표현 이라고 한다. 주제가 개성공단이고 남한과 남조선 같이 한쪽의 입장에서 서술되지 않은 단어로 쓰려고 한다. 무슨, 때 지난 개성공단이냐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원래의 주제는 농업분야에서 토종씨앗을 위한 남북교류에 관한 것으로 쓰고 싶었는데, 자료가 너무 적고 실질적으로 교류 또한 적었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남북 협력에 관한 역사를 보다 개성공단이 눈에 밟혔다. 남북협력의 중요한 모델로 개성공단의 경험을 잘 익혀두어야 다른 분야로 확장 시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개성공단은 분단이후 남북관계의 축소판처럼 다양한 시기들을 거쳐 상생과 화해협력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사회문화적 차이를 서로 알아가며 이해해가는 과정을 거쳤다. 개성공단의 가치가 어떠했는지 살펴보고 현재 중단이 된 이후 개성공단의 재개가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겠다.
가. 개성공단
1) 개요
개성공단은 개성공업지구(開城工業地區, 영어: Kaesong Industrial Region, KIR)는 흔히 개성공단으로 불린다. 황해북도 개성특급시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고 개성특급시의 도심 외곽에서 남동쪽으로 2 km ~ 6.5 km 사이에 위치하고, 군사분계선에서의 최단거리가 2.5km로 비무장지대에서 서쪽으로 고작 500m 떨어져 있으며, 그 규모가 개성시의 도심 면적을 능가한다. 판문점에서 서쪽으로 4km, 남측의 도라산역에서 서북쪽으로 7km 떨어져 있어서 서울 서부의 마포구나 은평구에서 자동차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2003년 6월 30일부터 1단계 330만 제곱미터가 개발이 착수
참고 자료
김진향 저 도서<개성공단 사람들>
위키백과 개성공업지구
통일부 홈페이지 주요사업 개성공단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홈페이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
연합뉴스 기사 <긴급점검:개성공단 ①공단 사업 어떻게 시작됐나>
JTBC 뉴스 <개성공단 설립부터 전면 중단 발표까지>
한겨레 신문 사설 <개성공단 폐쇄도 ‘박근혜 독단 결정’이었다니>
개성공단: 입주기업들 미국 측에 공단 재개 청원> BBC NEWS KOREA 2019년 4월 9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