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강했다
- 최초 등록일
- 2019.06.03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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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토시 나카모토, E-Gold에 답하다
2. 마운트곡스 파산을 견뎌내다
3.한국인과 비트코인
4.화폐적 상상력과 비트코인의 미래
5. 시간이 갈수록 여러 가지 서비스들이 부가되고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비트코인 생태계는 커질 것이다.
6. 끝맺음(비트코인의 미래 : 두 가지 경로)
7. 느낀 점
본문내용
법무부가 잭슨의 유죄판결을 위해 마지막 땀을 흘리고 있었을 2008년 8월, bitcoin.org라는 도메인이 등록되었다. 10월에는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이름으로 작성된 「비트코인 P2P전자결제시스템(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논문이 올라왔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전자결제가 풀어야 할 숙제에 대한 기존의 해법은 제3자의 개입으로 압축된다고 설명한다. 가장 큰 문제는 중복결제다. 현실이라면 한번 준 돈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줄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아니지만 파일을 여러 사람에게 보낼 수 있는 인터넷에서는 아주 근본적인 문제이다. E-Gold에서는 이 문제를 중앙의 서버로 해결한다. 은행의 중앙서버가 통제하므로 중복 지불이 불가능하다.
P2P에서라면 내 소유권을 갑돌에게 주고 나서 소유권을 복사해 두었다가 을순에게 줄 수 있다. 내가 갑돌에게 a라는 금에 대해서 소유권을 이전했다. 이 사실을 공개하면 을순도 병돌도 정순도 알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