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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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적으로 가장 이슈였던 사건을 뽑으라면 단연 ‘브렉시트’일 것이다. 브렉시트가 결정된 2016년 6월, 언론에서 연신 브렉시트와 관련된 기사를 쏟아냈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당시 필자는 정치, 경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히 브렉시트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정도로만 이해했다. 하지만 여전히 브렉시트에 관한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며 유럽연합만의 문제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이슈이다. 지리에서도 중요하게 다루는 브렉시트를 이번 글쓰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뜻한다.

참고 자료

브렉시트에 관한 영국의 지역별 입장 차이에 대한 연구, 2016,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이재승, p9~11,
최근 브렉시트 협상 전개과정과 한국에 미치는 영향, 2019,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흥종, p11~12
영국의 브렉시트 동향과 영향, 2019, 국회보, 박세용,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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