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의 내용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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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브렉시트(Brexit)의 개념
2. 브렉시트의 태동과 과정
3. 브렉시트의 진행 상황 및 전망
4. 브렉시트(Brexit)와 Ireland

본문내용

Brexit의 개념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이 유럽연합을 ‘탈퇴(Exit)’한다는 의미를 가진 합성어이다. 유럽연합 국가 중에서 독일, 프랑스와 함께 영향력이 가장 큰 국가들 중의 하나인 영국의 탈퇴로 유럽연합에 끼칠 영향이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0년 현재 기준으로 세계6위의 경제대국으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강대국이므로 브렉시트는 유럽연합을 넘어서 전 세계의 이슈로 발전했다.

Brexit 의 태동과 전개과정
영국은 2016년 6월 23일 유럽연합 탈퇴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국민 투표를 실시했다. 그리고 영국 국민들은 ‘EU 탈퇴’ 51.9%(1741만 742표)로 126만 표차로 탈퇴를 결정했다. 영국의 캐머런 총리가 처음 이 사안으로 국민 투표를 제안했을 때에는 유럽연합에 잔류하자는 의견이 더 많았다. 그러나 그 후에 탈퇴 쪽으로 여론이 바뀌었고 결국 브렉시트가 결정되었다. 이러한 국민 투표 결과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들이 결합되어 있다. 먼저, 유럽연합에는 초기 멤버이며 규모면에서 큰 두 나라인 독일과 프랑스의 영향력이 실로 가장 크다. 그 중에도 독일이 실상 유럽연합의 주된 정책을 내리고 있다. 영국은 경제, 외교 등 그 어떤 면에서 독일과 프랑스에 뒤지지 않았는데, 유럽연합에서 발언권이 적다는 게 불만이었다. 게다가 유럽연합은 이산화탄소부터 연비, 화학물질, 주 35시간 노동 권고 등의 많은 규제를 하고 있다. 이런 유럽연합의 각종 규제들은 영국의 경제 성장을 방해하는 주된 요인이며, 자유로운 경제 활동도 할 수 없다는 영국인들의 불만을 샀다. 특히, 유럽연합 안에서의 경제 활동은 수월하지만 그 밖으로 나가면 제약이 따른다는 사실에 영국은 그들에게 유리한 자유무역협정(FTA)를 맺기 위해 브렉시트를 선택했다. 그리고 유로존의 재정위기가 있다.

참고 자료

신동원,「글로벌경제 상식사전」,서울: 도서출판길벗, 2018
‘브렉시트’,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B8%8C%EB%A0%89%EC%8B%9C%ED%8A%B8#fn-3>, (2020/04/22)
‘브렉시트’, 다음 백과사전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123>, (20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