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의 교육이론과 저항 5장 견해서
- 최초 등록일
- 2019.05.30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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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루의 교육이론과 저항 5장을 읽고 쓴 견해서입니다.
5장 내용 반복이나 무의미한 구절 없이 직접 작성한 100% 견해서입니다.
저자의 견해를 작성한 자료이니만큼 참조자료로서 활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과목 성적은 A+을 받았고 정성들여 쓴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장에서 지루는 시민성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술적 합리성, 해석적 합리성이 무엇인지와 그 한계에 관해 언급하고 해방적 합리성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나는 개인은 개인이 사는 사회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개인이 사회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역사적 맥락 내에서 작용하는 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해서 개인이 무기력하게 이 모든 것들에 의해 움직여지기만 하는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은 자신이 살아나가는 사회에 반응하고 상호작용해나가는 존재이다. 나는 교육이 개인의 의식과 사회 사이에서 매개적인 역할을 한다는 재생산이론의 기본 전제에 동의한다. 학교 교육이 개인이 자신이 사는 사회에 대해 자각하고 사회질서에 대한 태도를 형성하게 하는 데 한 몫을 담당한다고 생각한다. 또 지루가 이야기한 것처럼 시민성 교육이 단순한 훈련의 차원을 넘어서서 무수한 정치적, 규범적 문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생각에도 동의한다. 지루는 해방적 합리성을 기반으로 한 시민성 교육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학생들이 대부분 스스로를 발견하는 교육경험을 재규정하는 것에 거의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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