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사라진 독자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2019.05.27
- 최종 저작일
- 2019.05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사라진 독자를 찾아서
(대중 소멸의 시대, 저널리즘 비즈니스, 북저널리즘)
이성규 저. 스리체어스. 2018년 7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신문
2. 오픈 소스
3. 사례
4. 결론
본문내용
저널리즘, 즉 신문에 대한 이야기다.
신문의 수익모델은 광고와 구독료다. 구독료는 정보의 가치 저하로 확장이 어렵게 되고, 광고는 네이버나 구글 등에서 이익을 뺏어가고 있다. 애초에 신문은 공공재로 기능했다. 돈을 조금이라도 벌기 위해 광고가 도입되었다. 한데, 이제는 그런 앵글이 사라졌다. 지상파 방송국, 신문 전체의 매출을 합해도 네이버의 반도 안 되는 세상이 되었다.
과거의 미디어는 매스 미디어였다.
매스는 대중이란 뜻이니, 전체 대상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발신했다. 그 틈에 광고도 끼웠다. 한데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다. 소셜 미디어란 게 출몰했다. 흔하게 바꾸면 친구 신문이다. 친구들이 자신의 소식을 전한다. 우리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신문 대신에, 친구가 발행하는 페이스북 신문, 인스타그램 신문을 보고 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