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상식적인 연민 (독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5.25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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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주 상식적인 연민>이라는 책을 주제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성적은 A+받았습니다.
목차
1. 동물을 대할 때도 상식이 필요할까?
2. 난 동물을 사용하기만 했지 사랑하지 않았다.
3. “사람이 중요한가, 동물이 중요한가”
4. 학대받는 동물들의 실태를 굳이 그렇게 해석해야 했을까
5. 참상을 알게 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6. 아주 상식적인 연민이란 내가 아닌 동물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다
본문내용
동물을 대할 때도 상식이 필요할까?
중학교 때까지 나는 곰을 사육하며 곰의 쓸개즙을 채취하고 개고기 먹는 것에 정색하는 아이였다. 그 당시는 너무 순수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반대운동에 서명하고 해피빈에 기부도 동참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자라면서 자신의 인생 외에는 돌아보지 않았다. ‘굳이 남이 키우다 버린 사람이 책임져야 할 임무를 나까지 생각해야 할까‘라는 회의심도 있었다. 집 앞 길가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보며 아무 느낌조차 없었다. 돌아서면 내 학점, 인간관계, 진로에 매여있었다. 연민이 지워지고 있었다.
제목이 “아주 상식적인 연민”이다. 잃어버렸던 내 어린시절 지니고 있던 동물을 대한 연민이 새록새록 올라왔다. 반려동물 대하는데 연민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상식적인 연민이라니. “아주 상식적인”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였다. 동물에 대한 연민을 가지는데 어떤 상식이 필요한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