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육군 위기관리
- 최초 등록일
- 2019.05.2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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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공보관련 조직의 누구에게라도 묻는다면 12개도 넘는 답변을 들을 것입니다. 그러나 군대의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은 규정과 법적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며 다른 조직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군대에서는 어떤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지휘관계는 철저히 지켜집니다. 모든 홍보전문가들이 말하는 것과 같이 위기상황시에는 일련의 사실들을 순서대로 정리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육군 공보장교들에게 주는 의미는 일반적인 위기관리 체제를 미리 준비할수 있고 지휘관으로 하여금 미리 살펴 보고 지침을 내리고 전체적인 개념을 승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미리 짜여진 규격화된 위기관리 체제는 실제 위기시에 사용될 수도 있고 평시에 참고용으로 사용되는 등의 잇점이 있습니다. 공보장교들이 누릴 수 있는 다른 잇점은 공보원칙을 세우는데 법적, 규범적인 지침을 준다는 것입니다. 미 공보학교에서 배운 “비밀은 보호하고, 내용은 정확하게고 기획성 있게, 중요한 것을 강조하여 실시(Security, Accuracy, Policy, Propriety)”과 “가장 신속하게, 가능한 모든 것을 알려 준다”는 원칙처럼 위기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일들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로 쓰일 수 있습니다. 미 육군에서는 공보장교들에게 추가적인 도움을 주고자 본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발전시켰습니다. 본 교범에는 위기상황시 공보장교들의 공보작전지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예시, 표, 체크리스트들이 있습니다.
미 육군의 공보장교들이 경험한 것들로부터 발전시킨 것과 민간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것을 종합하여 만들었다.
본 지침에서 보여주는 것은 5개의 주제입니다.
1. 예측가능한 부대의 잠재적인 위기를 조사하여 위기를 예측한다.
2. 위기가 닥쳤을 때 응급조치로 계획을 만들어 지휘부에 보고하지 말고 미리 지금 계획하라.
3. 발생 가능한 이슈를 예측하고 계획을 세울 “위기관리팀”을 조직하라.
4. 시간이 허락하는 한 장병들에게 위기에 대해 말해주라. 장병들은 이것들에 대해 알 권리가 있고 최고의 대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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