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 독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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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조공을 바쳐야 하고 우리나라는 많은 침략을 받아 왔습니다. 저 아래로는 가까운 나라 일본의 침략을 받고, 저 위로는 명,청나라의 침략을 받아 왔습니다. 우리의 힘이 너무 약해서 벌어진 일이라 군사력도 키워야 합니다. 군사력을 쓰지 않고 말로 이기면 더 이상 좋은 것이 없으니 다른 나라 원조도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차가 없고, 비행기도 없으니 걷고, 말을 타고 배를 타서 압록강을 건너야 합니다. 이 먼 길을 박지원은 마다하지 않고 다녀오게 됩니다.
중국은 벽돌을 구워서 성을 쌓았는데 그것을 본 박지원은 감탄을 하게 되고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지혜를 얻게 됩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중국 문물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조선시대 쓰던 구들방도 벽돌을 쌓아 올리면 흙을 발라 무너지는 것도 막을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가 여행을 가는 것도 단순히 쉬러가는 것 같지만 그 지방의 특색, 풍습, 나무, 꽃, 음식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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