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의 구조와 기능 검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05.22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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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조와 기능
1) 심장
2) 혈관
3) 혈액
4) 지혈 : 혈액상실 방지
5) 림프계
2. 진단검사
1) 혈액 검사
2)흉부 X-선 검사
3)혈관조영술(angiography)
4)심장컴퓨터단층촬영술
5)초음파검사
6)방사선 동위원소 검사
7)자기공명영상촬영술(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8)발목, 팔지수(ankle branchial index, ABI)
9)혈관경 검사(angioscopy)
10)심장 부하 검사
11)혈역학 모니터
12)임피던스 심장 검사(impedance cardiography, ICG)
13)심도자(cardiac catheterization)
14)심전도 검사(electrocardiogram, ECG)
본문내용
1) 심장
심장은 폐와 함계 흉강(thoracic cavity)에 들어 있으며, 보통 자기 주먹만한 크기에 무게는 약 350g 정도로 자신의 체중에 비례한다. 심장의 위치나 주변 기관과의 관계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심장의 위쪽 넓은 부분은 심저(base)인데 제2늑골 부위에 위치하고, 아래로 뾰족한 부분은 심첨(apex)이라고 하고 제5늑간(제5~6늑골 사이)에 위치한다. 따라서 왼쪽 유두 아래에서 심첨박동(apical pulse)을 느낄 수 있다. 심장의 벽은 심내막(endocardium), 심근(myocardium), 심외막(epicardium)의 3층 구조이다. 심내막은 심장의 가장 안쪽 내층을 의미하며 심장판막(valve)과 혈관내피(endotherium)가 연속되는 구조이다. 심근은 심내막과 심외막사이에 있는 근육층이며, 심근과 심외막 사이에는 지방조직과 심장 혈관이 분포하고 있다. 심외막은 심장의 바깥 측을 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장액성막(serous mem-brane)이다. 심장의 바깥은 벽측심막(parietal pericardium)이 둘러싸서 심외막(epicardium)과의 사이에 심막강(pericardial cav-ity, pericardial sac)을 형성한다. 그 안에 심낭액이 들어 있다. 벽측심막은 심장으로부터 나오는 큰 혈관과 횡격막과 같은 주위 구조물에 심장을 고정시키는 섬유성막(fibrous membrane)이다. 심외막은 벽측심막의 안쪽에 심장 쪽에 붙어있어 장측심막이라고 한다.
심막강(pericardial cavity, 심낭)에는 약 15~20mL 정도의 장액이 들어있는데 이를 심낭액(pericardial fluid)이라고 한다. 심낭액은 심장이 운동할 때 표면마찰을 줄이고 심장의 과도한 팽창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심장의 내부구조는 중격(septum)과 판막(valve)에 의해 4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좌,우 심방은 혈액을 받아들이고 좌,우 심실은 혈액을 박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