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 케이스 (간호진단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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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 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기간
3) 사례로 채택하게 된 동기

II. 환아의 전반적 질병의 과정 요약
1) 주요 증상
2) 증상발생부터 입원 현재까지의 질병과정에 대한 요약 진술

III. 문헌 고찰
1. 성장발달 단계별 평균달성 기준과 대상아동과의 비교
2. 사례 아동의 질병에 대한 문헌 고찰

IV. 간호과정
1. 자료수집
2. 신체사정
3. 진단검사 및 치료과정
4. 간호진단 및 간호중재
5.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진단명
가와사키(Kawasaki disease, KD; mucocutaneous lymph node syndrome, MCLS)

2) 원인 또는 유발요인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져 있지 않고 계절적 요인과 관련이 있어 여름(6~8월)과 겨울(12~!1월)에 더 많이 발생하고, 여아보다 남아에게서 1.4~1.7배 더 자주 발생한다.

3) 증상
급성기, 아급성기, 회복기의 3단계로 구분한다. 급성기는 항생제와 해열제에 반응하지 않는 5일 이상 지속되는 갑작스런 고열이 나타난다. 양쪽 안구의 결막은 충혈되고, 눈은 보통 분비물 없이 건조해진다. 입술은 빨갛게 갈라지고 특징적인 ‘딸기 모양의 혀’가 되면서 인두와 구강 점막에 염증이 발생한다. 발진은 아동마다 다르지만 수포성 발진은 아니며, 대부분 회음부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특징적으로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에 피부낙설이 일어난다. 또 손발에 부종이 생기고 손바닥과 발바닥에 홍반이 생긴다. 경부 림프절에 종창(1.5cm) 이상이 생긴다. 이 기간 동안 아동은 매우 불안정하고 심하게 보챈다. 이 시기에 가장 잘 나타나는 합병증은 심장의 리듬 변화와 심장의 기능 저하, 때로는 울혈심부전증이다.
아급성기는 해열과 함께 시작하며, 가와사키명의 모든 임상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지속된다. 심근과 관상동맥의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심초음파를 시행한다. 혈소판 수가 증가하고 관상동맥류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손가락과 발가락의 끝 부위에 특징적인 피부낙설이 있다. 관절염은 이 시기에 나타나고 나중에는 몸무게를 지탱하는 더 큰 관절에 발생한다.
회복기에 모든 임상징후가 사라지고 혈액검사수치가 정상범위까지 회복될 때까지를 말하는데, 발병 후 6~8주가 경과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4) 진단검사
가와사키 병은 아직 특별한 진단적 검사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임상증상과 검사 결과를 근거로 진단이 내려진다. 그러나 제시된 진단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는 경우는 많지 않고, 특히 어린 영아는 비특이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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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진단검사의학회, 종합검진(혈액검사종목소개)
하나병원 건강증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