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의 역사인식에 대한 비판
- 최초 등록일
- 2019.05.2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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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역사 시간에 태평양전쟁, 위안부 문제, 조선인 강제동원에 대해서도 배웠지만 제가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학교 도서관에서 미즈키 시게루의 위안부 만화, “지지않는 꽃” , “문신” 을 읽은 후였습니다.
조선인뿐만 아니라 중국인,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네덜란드 등 일본이 과거에 점령한 국가 출신의 죄없는 여성들까지 일본군에게 징발되어 성행위뿐만 아니라, 고문과 문신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자 중 한국인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의 얀 루프 오헤르는 1990년에 KBS 다큐멘터리 <KBS 스페셜>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네덜란드의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던 그녀가 일본군의 성폭력을 피해 달아났다가 다시 일본군에게 잡혀왔다는 증언을 한 바가 있고, 얀의 고백 이후 엘른 판 더 플루흐머니도 1991년 8월 14일에는 김학순이...
<중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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