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연봉제에 관한 글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201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성과 연봉제의 도입 여부에 대한 논쟁이 뜨거웠던 해였다. 민간기업 공기업 가리지 않고 직원의 임금을 직원의 성과에 따라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세력과 그것은 곧 모두가 자멸하는 길이라고 주장하는 세력이 팽팽하게 맞섰다. 주로 보수정당과 재력가들은 성과 연봉제에 찬성하는 입장이었으며 진보정당과 노동조합들은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성과 연봉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높은 성과를 내는 직원에게 높은 보수를 주고 낮은 성과를 내는 직원을 도태시켜야 생산의 효율이 늘어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더욱더 높은 수익을 내고 공기업은 부실경영을 방지하고 부채를 줄여 국민의 부담을 덜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나라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더 많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제도를 시행할 경우 성과를 측정할 객관적인 기준을 정할 수 없으며 저성과자로 내몰리지 않기 위해 온갖 편법을 저지를 위험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