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웹툰 열 가지로 보기
- 최초 등록일
- 2019.05.21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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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웹툰 열 가지로 보기
이승진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018년 1월 1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메시지
2. 앵글
3. 가능성
본문내용
빙빙 돌리지말고 그냥 말하면 된다. 은유니, 비유니 같은 것 쓰지말고 그냥 말하라. 서문 15쪽이다
<이 책에서 필자가 꼭 전하고 싶은 것은 웹툰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재미있고 웃겨서 웹툰을 보고,슬프고 아름다워 웹툰을 보고 야하고 짜릿해서 웹툰을 보고,무섭고 스릴 있어 웹툰을 보는 등 우리의 모든 감정을 보여주는 웹툰 작품을 통해 세상을 공감하고, 자신이 위로받고, 남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는 것을 필자는 확신한다>
웹툰은 세상을 투영하는 거울이다.환상이 있겠지만 현실에 기초한 환상이다.요즘같이 타자를 이해하기 어려운 때가 있었을까. 사람은 미디어의 지배를 받게 되어 있다(자기 얼굴은 타인이라는 거울을 통해서만 본다, 우리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등등). 소셜 미디어는 일인십색의 세상을 만들었다. 12개의 아이덴터티를 가지고 산다.이런 현실에서 타자를 이해하는 건 참으로 곤혹이다. 웹툰을 보고 댓글을 읽으면 다종다기한 분들이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