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정신지체의 원인과 분류, 정신지체 아동의 지도방법
- 최초 등록일
- 2019.05.20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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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정신지체의 분류
1. 경도의 정신지체(IQ 50~70)
2. 보통 정도의 정신지체(IQ 20~50)
3. 중도의 정신지체(IQ 20 이하)
II. 정신지체의 원인
III. 정신지체 아동에 대한 대응법(지원, 지도방법)
본문내용
정신(발달) 지체(mental retardation)란 지적 능력이 평균적인 범위보다 훨씬 낮고, 커뮤니케이션, 가정생활, 사회적 기능, 학습 등의 능력이 동연령(同年齡)의 사회적 기준보다 낮아서 다양한 부적용 행동을 보이는 장애를 말한다. 이 장애는 특정의 인지 기능에만 장애를 보이는 학습 장애와는 달리, 지적 발달의 전반적인 지체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그 특징이다. DSM-IV의 진단 기준에서는 이런 장애가 발달 과정에서 18세 이전에 나타나는 경우를 정신 지체라고 한다.
I. 정신지체의 분류
지적 능력이 평균적인 범위보다 훨씬 떨어진다고 하는 것은 대개 개별적으로 실시한 지능 검사의 결과를 말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그 지능(IQ)이 70 이하를 말하고 있다. 단 지능 검사 시 그 아이의 심신의 상태나 의욕, 그리고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에 1회 검사 결과만으로 기계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지적 능력의 발달 정도에 따라 다음 3단계로 정신 발달지체를 분류할 수 있다.
1. 경도(輕度)의 정신 지체 (IQ50-70)
정신지체자의 약 85%가 이 범주에 속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듣기나 판단력, 조작 기능, 전신 운동, 나아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에 있어 특별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후에는 추상적 사고의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하고 학업 성적의 저하,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의 부적응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점차 또래와의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들의 지능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수준까지는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교육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며 적절한 지도를 받으면 취업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2. 보통 정도의 정신 지체 (IQ 20-50)
정신 지체의 약 10%가 여기에 속한다. 운동 발달의 면에는 특별히 큰 문제가 없지만, 경미한 정신지체자에 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뒤떨어지기 때문에 타인과의 상호 작용이 어려워 초등학교 때부터...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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