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의 케어와 예방
- 최초 등록일
- 2019.05.20
- 최종 저작일
- 2018.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Ⅰ. 서론
Ⅱ . 본론
1. 치매초기의 징후
2. 중간정도 치매의 징후
3. 고도 치매의 징후
4. 생활 습관의 개선
5. 치매에 걸리지 않는 생활 패턴
6. 치매 노인의 케어
7. 목욕
8. 화장실 이용 · 용변
9. 요리와 식사
10. 옷갈아입히기
11. 구강위생
12. 피부관리
13. 보행과 이동
14. 치매노인의 증상과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은 나이를 먹으면 누구든지 치매에 걸릴 수 있으며 노화되어 가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노화한다. 그 노화가 심신의 움직임을 둔하게 하여 치매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치매의 특징을 살펴보면 최근의 일을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면 옛날 일은 잊어버려도 최근의 일,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이나 들었던 것은 잘 기억한다. 그리고 보통은 중요한 일은 잘 기억하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일은 잊어버리는데 치매가 시작된 초기에는 중요한 일도 그렇지 않은 일도 구별 없이 잊어버리고 만다. 그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다. 또 건강한 사람은 물건 둔 곳을 잊어버린 것을 자각하고 있지만 치매상태에서는 극히 초기에 자각하는 일은 있어도 점차로 완전히 자각하지 않게 되는 것도 차이로 들 수 있다.
치매는 뇌의 기능이 나쁘게 되어 그 장애 정도가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상태를 말한다. 그와 같이 뇌의 장애를 일으키는 병, 즉 그 원인이 되는 “신체”의 병은 많이 있다. 노년기에는 나이를 먹을수록 전신의 각 기관의 기능이 저하된다.
그 때문에 노년기에 잘 걸리는 병은 경과가 오래 걸리기도 하고 하나의 병이 다른 장기의 병을 병발하기도 해서 여러 종류의 병명을 갖게 된다. 그렇게 되면 영양 상태가 저하되고 탈수상태도 되기 쉬우며 일상생활에 있어서의 동작도 둔해지기 때문에 뇌 자체에 기질적인 병이 없어도 큰 영향을 받아 의식에 장애가 일어나기도 하고 착각이나 환각 그리고 망상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Ⅱ . 본론
치매의 징후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치매초기의 징후
① 물건 놓은 곳을 잊어버리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그로 인하여 소동을 일으킨다.
② 같은 말을 계속하여 반복하고 똑같은 말을 되풀이한다.
③ 식사한 것은 기억하고 있으나 무엇을 먹었는지는 기억하지 못한다.
④ 전화로 통화한 이야기를 기억하지 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