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번다’를 읽고

소개글

주식투자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잃어야할 책이다. 짧은 시간에 큰 돈을 벌겠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렇다고 시간흐르는대로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게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이다. 직장인은 월급을 받아 성실하게 모아도 평생 집한채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만약 연봉을 한번 더 받는다면 어떤 마음일까? 저자는 자기 입장에서 일반 직장인들이 자기 삶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자기 자산을 축적해 갈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목차

1. 시작하며
2. 전체개요
3. 1부 마이너스 4천만원에서 12억원까지의 주식투자 인생
4. 2부 직장인 부업투자로 가는 첫 걸음
5. 3부 30% 수익률 달성하는 3단계 투자시스템
6. 마무리하며

본문내용

주식에 대해 관심을 가진 건 최근의 일이다. 주식을 통해 돈을 벌어보겠다는 생각 때문이 아니라, 주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은 상식의 문제였기 때문이다. 21세기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적어도 경제를 움직이는 ‘어떤 것’을 살펴보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로 좋아진 것이 있다면, 곳곳에 도서관을 세워놓은 게 아닐까. 자주 찾아가는 구립도서관에도 다 읽기 어려운 정도로 많은 주식관련 도서들이 구비되어 있었다. 다 읽기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다 읽을 수 없다가 맞는 표현일 것이다. 어쨌든 그 중에 몇 권을 골라 읽어보았다. 솔직히 주식은 돈 버는 방식을 구하는 서민들에게 그다지 매력적인 종목(?)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불과 몇 백, 몇 천, 몇 억을 가진 서민들이(미안하다. 나는 그 정도도 없다.) 어떻게 대자본을 가진 기관과 돈 냄새라면 바다 건너까지 찾아오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외국인들을...

<중 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