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아이언맨 2

소개글

아이언맨 2
감독: 존 파브로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 아이언 맨), 기네스 팰트로(페퍼 포츠), 돈 치들(워 머신 /제임스 로드),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미키 루크(위플래시 / 이반 반코)
러닝 타임: 125분
개봉: 2010년 4월 29일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핵폭탄
2. 경험론
3. 이야기
4. 엔딩

본문내용

아이언맨의 갈등지점은 자기가 잘하고 있는 건가 하는 것이다. 과학기술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과학결정론이다. 하워드 스타크는 확실히 그런 생각을 했다. 토니 스타크도 그런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한데 조금씩 생각이 바뀌어 갔다. 이 드라마에서 그런 게 보인다.

이반 반코는 아크 리액터 기술을 가지고 있다. 기술이란 게 아무리 대단해도 비밀은 새나게 되어 있다. 아이언맨이 또 다른 아이언맨을 부르고 그러다보면 충돌하고 싸우게 된다. 애초에 피보호자라 상정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
이런 갈등은 캡틴 아메리카에서 구체적으로 표현되었다.

어벤저스를 보면, 핵폭탄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2차 대전 당시, 미국은 물론 일본도 핵무기 개발을 시도했다.

미국은 전 정부적으로 행해졌지만(맨하탄 프로젝트는 물경 60만명이 동원되었다) 일본은 해군은 교토제국대학, 해군은 이화학 연구소에서 핵폭탄을 연구했다. 물량에서 딸리는 일본이 분열까지 되었으니 성공하지 못함은 자명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