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축제)를 사례 중심으로 하여 활성화방안
- 최초 등록일
- 2021.06.29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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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축제)를 사례 중심으로 하여 활성화방안을 주변지역의 호텔 및 숙박상품과 연계하여 제시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부산 비엔날레의 개괄
2. 부산 비엔날레의 활성화 방안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부산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축제가 열리며, 이중에는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축제도 많다.
이중 부산 비엔날레(Busan Biennale)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현대미술전시 행사로, 부산광역시와 부산 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2년마다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 제10회를 맞이하고 있다.
부산 비엔날레는 현재 부산국제영화제(BIFF), 부산국제춤마켓(BIDAM) 등과 더불어 부산에서 주최되는 국제적 규모의 현대예술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광주 비엔날레와 더불어 국내에서 개최되는 현대미술 비엔날레의 양대 산맥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래 본론에서는 부산 비엔날레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하여, 부산 주변의 호텔 및 숙박상품과 부산비엔날레를 연계하는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II. 본론
1. 부산 비엔날레의 개괄
1) 개요 및 연혁
부산비엔날레의 전신은 부산청년비엔날레, 부산국제바다미술제, 부산야외조각대전 등이다.
부산청년비엔날레는 1981년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부산 지역에 소재하는 작가들이 한국 현대미술의 부흥과 부산 지역사회의 발전을 목표로 하여 한국 최초의 비엔날레로서 출범시켰다.
이후 1987년에는 부산의 자연 특색인 바다를 배경으로 하여 자연미술을 선보이기 위한 축제인 부산국제바다미술제가 시작되었고, 1991년에는 마찬가지로 부산에서의 공공 미술 내지 장소 특정형 미술을 대중들에게 제시하기 위한 부산야외조각대전이 출범하였다. 이후 1998년에는 부산청년비엔날레와 부산국제바다미술제, 부산야외조각대전이 축제의 대규모화 및 조직화를 목적으로 부산국제아트페스티벌(PICAF)로 통합되었고, 이후부터 격년제 형태로 부산 비엔날레가 개최되게 되었다. 따라서 부산비엔날레는 부산국제바다미술제의 공공 환경 미술 및 부산야외조각대전의 공공 조각, 부산청년비엔날레의 현대미술전시로서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다.
참고 자료
부산일보, `설 연휴 여행, 경남 명소 35곳 어때요`, 2018.2.12.
박봉규(외), 부산 서부권 연안 해양관광자원 개발 방안에 관한 연구, 국토해양부,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