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스승과 제자
- 최초 등록일
- 2019.05.06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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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승과 제자'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중고등학생들 또는 대학생들 과제 제출용 쓰면 안성맞춤입니다.
문장이 수려하고 내용에 깊이가 있어 A+를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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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5월 15일은 제38회 스승의 날이다. 동시에 세종대왕의 탄신일이다. 굳이 스승의 날을 세종대왕의 탄신일로 정한 것은 깊은 뜻이 있어서다. 조선 4대 임금인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우매한 백성들을 깨우치게 한 민족의 스승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승이란 우매한 사람을 가르쳐서 바르게 인도하는 사람이란 뜻을 품고 있다. 이런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선생님들이다. 그런데 요즘 스승이 사라졌다고 난리다. 스승은커녕 하루가 멀다 하고 오르내리는 낯 뜨거운 이야기들, 차라리 보지도, 듣지도 말아야 할 뉴스들이 온통 매스컴을 장식한다. 얼마 전에는 서울시교육청이 수평적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며 선생님이란 호칭을 아예 ‘님’이나 ‘쌤’으로 고친다고 해서 큰 논란이 된 적이 있다. 가뜩이나 교권이 땅에 떨어져 선생님들의 한숨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는 마당에, 서울시교육청의 이 같은 호칭변경 시도는 교육계는 물론이고 일반인들마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흔히 인류의 발전사를 논할 때 스승과 제자의 만남을 빼놓을 수 없다. 공자와 안회의 만남이 그렇고, 예수와 열두 제자의 만남이 그렇고,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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