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아동관과 아동발달연구
- 최초 등록일
- 2019.04.27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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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20세기 이전의 아동관
II. 20세기 아동연구
1. 20세기 초
2. 20세기 중반
3. 20세기 후반의 연구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사적으로 볼 때 아동기가 오늘날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늘 그렇게 인정되었던 것은 아니다. 중세에는 아동과 성인 간에 구별이 없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예술 작품을 분석한 역사가, 아리스(Aries, 1962)는 중세 유럽 사회에서는 아동기를 특별한 단계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아리스에 의하면 중세에는 아기가 젖을 떼고 나면, 즉 두 돌이 지나면 마치 작은 성인처럼 대했다. 예를 들어 이들의 의복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성인 같았으며, 아동을 위한 특별한 음식 역시 없었다. 3, 4세가 되면 성인과 같이 놀이를 하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7세가 되면 대부분의 아동은 성인의 일을 하였다. 즉 여아는 성인 여성이 하는 일인 바느질, 요리, 집안 청소, 정원 가꾸기, 어린 동생 돌보기 등을 하였고, 남아는 도제가 되어 훈련을 받았다. 도제훈련은 법적인 제도였으며, 기간은 7년이었다. 도제가 된 소년은 부모를 떠나 주인을 따라 일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다녀야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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