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의 구타 감상문 및 누벨바그 [세계 영화사 분석 레포트]

소개글

세계영화사 2018년 2학기 기말고사 제출용으로 작성한 레포트로
A+를 받았습니다. 자료 참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400번의 구타>를 보고
2. 영화 <400번의 구타>와 누벨바그(Nouvelle Vague)의 관계와 의의

본문내용

1. <400번의 구타>를 보고
영화 <400번의 구타>는 프랑스와 트뤼포 감독, 장 피에르 레오 주연의 영화로, 1959년에 개봉하여 프랑스 칸느 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아이와 어른의 모호한 경계에 서있는 소년 앙트완 드와넬의 조용하고도 암울한 성장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실제로 프랑수와 트뤼포가 “흔히 청소년기는 인생의 가장 좋은 때라고 하는데 내 경우는 나쁜 기억의 연속뿐이다.”라고 말하며 감독 자신의 어린 시절이 투영된 영화라고 소개된 영화인데 그만큼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높은 영화였다.

자신만의 페르소나를 ‘앙트완’이라는 영화적 캐릭터와 장 피에르 레오라는 배우를 통해 프랑스와 트리포 감독은 자전적인 회고와 동시에 자신의 청소년기의 상처를 위로하는 듯 세상 질서의 어두운 이면에 대한 모습들을 숨김없이 그대로 연출하여 더욱 입체적으로 영화를 느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