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늑약에 정당성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04.22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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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치 상황 (사건 위주이기 때문에 간단히 읽고 넘어가면 됨!)
2. 대외 상황
3. 역사적 진실에 대해 고민할 만한 자료들
① 고종황제는 진짜 반대했는가?
② 영화 『나는 부정한다』
③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
본문내용
1863년 고종 즉위 후 1907년 퇴위 까지 정치 상황을 살펴볼게요. 먼저, 흥선 대원군이 고종을 대신해 섭정을 하던 때는 서원 정리·경복궁 중건 등 왕권을 강화하려 했고, 병인양요·신미양요 등을 겪으며 척화비 건립한 후 2년 후 1873년 하야했어요.
그리고 1876년에 척화비까지 세우며 그렇게 통상수교를 반대하던 조선은 드디어 ‘운요호 사건(1875, 일본이 조선을 군사적으로 위협해서 개방하려고 한 사건.ㅎㅎ)’을 계기로 일본에 의해 ‘강화도 조약’ 이라는 최초의 근대적·불평등 조약을 맺게 됩니다! 이걸 시작으로 그 당시 대외적으로 일본보다 더 강하던 열강들과도 수호 통상 조약을 체결하게 되죠. 1882년에는 차례로 미국·청나라, 1883년엔 영국·독일, 1884년엔 러시아·이탈리아 등등... 즉 조선은 일본뿐만 아니라 청나라, 미국 등등 다른 열강들에게도 언제든 먹힐 위기가 있었죠! 특히 일본만큼 가깝고 강한 나라였던 청나라! 그 청나라 세력 몰아내려고 일본한테 도움 받아서......<중 략>
참고 자료
『일제 침략과 대한제국의 종말』, 2012. 4. 6., 서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