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신곡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4.21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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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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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단테가 신곡에서 그린 지옥은 9개의 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의 숫자가 커질수록 더욱 무거운 죄를 벌하고 있는 곳을 의미한다. 제 1원은 림보(Limbo)로, 이곳은 지옥이지만 고통은 없는 곳이다. 가톨릭의 ‘신’, 즉 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이전 시대에 살았던 선하고 가치 있는 인물들이 있으며, 단테의 안내자 역할을 하는 베르길리우스도 이 림보에 있다. 베르길리우스는 단테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이고 훌륭한 시인이다. 단테는 작품 속에서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데 자신이 믿고 따를 수 있는 인물이 필요했기 때문에 베르길리우스가 안내자 역할을 맡게 된다.
2원부터 5원까지는 부절제한 영혼들이 벌을 받고 있다. 2원에는 미노스가 입구에서 죄업을 규명하고 죄의 종류와 경중에 따라 영혼을 다른 원으로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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