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벤야민 사진의 작은 역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04.21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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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진의 역사는 사진의 대한 동일한 목표는 카메라 옵스큐라 속의 상들을 고정시키는 것에서 출발한다. 사진술이 시장을 점령한 것은 명함판 사진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사진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된 발전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졌지만 예술에 대한 속물적 개념, 기술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으며 백년동안이나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했다.
다게르의 사진영상들에서 사용한 은판을 많은 화가들에 의해 기술적 보조 수단으로 변모해 가면서 사진에 대한 인식들이 점차 바뀌게 된다. 특히 영국의 저명한 초상화가 데이비드 옥타비우스 힐은 수많은 초상사진을 이용했지만 그 사진을 직접 찍음으로서 역사에 남게 된다. 초상이 아니라 무명의 사람들 대상으로 새롭고 특이한 점을 만나게 된다. 사진사가 제아무리 조작을 잘한다고 해도 사진을 보는 사람은 그 사진속에서 가지고 있는 이미지적 성격을 찾아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따라서 카메라의 비치는 자연은 눈에 비치는 자연과 다른데 그 이유는 인간이 의식을 갖고 엮은 공간의 자리에 무의식적으로 엮인 공간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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