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속 성차별에 관한 기사 요약과 그에 대한 견해 (교과서 및 TV 예능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19.04.09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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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교과서
2. TV 예능 프로그램
본문내용
국가인권위원회는 ‘2018 초·중등교과서 모니터링 결과발표 및 토론회’를 열어 초·중등교과서에 ‘성 역할 고정관념 지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엄마를 도와 설거지를 했다”는 등의 서술이 여전히 많이 등장하고, 아이를 깨우는 장면과 설거지하는 장면은 모두 여성이 하는 일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남성은 기업의 대표나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통학로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부분에서 사회자는 남성인 반면 학부모, 지역주민 등 참가자 대부분은 여성으로 묘사됐다. 또한 중학교 ‘사회1’ 교과서에서는 자원 확보를 둘러싼 여러 나라의 갈등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각국의 대표가 모두 남성으로 그려졌다. 안경을 낀 사람 대다수를 남성으로 묘사한 것을 두고도 안경을 낀 사람이면 으레 갖게 되는 지적인 이미지를 남성과 연결해 고정관념을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도 했다. 한편, 이번 모니터링은 초등 3~4학년과 중학교 1~3학년 도덕·사회, 고등학교 통합사회 등 국·검정 교과서 49권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참고 자료
남편에게 가사노동은 이벤트?… 性 고정관념 뿌리 깊은 예능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7&wlog_tag3=naver
정약용은 근면함, 신사임당은 내면적 아름다움” 교과서 속 성차별 여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444790&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