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제이콥스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9.04.0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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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크 제이콥스. 나는 그의 이름을 백화점 입점 브랜드로 먼저 알았다. 그리고 그가 루이비통의 수석 디자이너란 사실은 수업 영상물을 통해 알았다. 전 세계 셀러브리티 패션 피플들은 바로 그의 창작물을 입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는 체구가 조금 작고 아주 활발해 보인다. 마크의 가장무도회 파티 의상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개성 넘치고 유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런 그의 한편에는 일할 때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카리스마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까다롭고 민감하며 변덕이 심한 패션계의 A급 디자이너로서 그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엄청난 창작의 고뇌와 피로, 스트레스를 견디고 있는 것이다. 그의 다큐를 보면서 건강을 해치진 않을까 염려도 되고 컬렉션 하나하나 실행할 때마다 줄타기를 한 듯 매우 긴박하고 위태로워 보였다. 그러다가도 성공적인 무대를 보고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과 해냈다는 성취감에 휩싸여서 어느새 나는 나와 마크를 동일시하고 있었었다. 솔직히 나는 패션에 대해서 지식이 풍부하지도 않고 특히나 예술성이 첨가된 의상들에 대해서는 접해 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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