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석사의 우리나라 향료와 향수산업의 변천 과정 및 미래동향-2020.04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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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1.1. 향료와 향수산업의 정의
1.2. 우리나라 향료의 종류
1.3. 향수산업의 대표 기업

2. 과거 및 미래 동향
2.1. 향수산업의 역사 (변천 과정)
2.2. 향수산업의 미래 동향

3. 향수산업의 국내외 비교
3.1. 국외(미국)
3.2. 국외(브라질)
3.3. 국외(중국)

본문내용

1. 정의
1.1. 향료와 향수산업의 정의
향료란 수많은 소비자 제품에 향기를 가하기 위해 첨가하는 천연물질과 인공물질의 혼합체를 말합니다. 다양한 제품에 향료가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기분 좋은 향기를 부여하거나, 일부 성분의 고유 냄새를 없애기도 하고, 제품의 사용감을 향상시키기도 합니다.
향료산업은 노동집약적 사업이며, 오늘날 향수 제조가 화장품, 퍼스널케어 업계에서 주류(主流) 비즈니스의 하나로 발전하고 자리매김하고 있다.

1.2. 우리나라 향료의 종류
(1) 천연 향료: 태고의 향료는 수지류로 시작하여 풀뿌리, 나무 껍질, 꽃봉오리, 과실의 과피를 반건조한 것을 향의 재료로 이용하였다. 문화의 진보에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욕구는 이 천연물들에서 향 성분만 채취하여 저장에 견딜 수 있는 것을 구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즉 천연 향료이다. 천연 향료의 대부분은 식물에서 채집되어 수증기 증류로 유출할 수 있다.
(2) 합성 향료: 19세기에 이르러 유기 화학의 진보는 경이적인 발전을 하였는데, 이론과 실험이 서로 어울려 사람들이 상상도 못한 사실과 물질이 차차 확립되어 합성되었다. 그 중에서도 향료의 합성이 특필할 만한 것이었다. 1852년 영불 박람회에 처음 니트로벤젠이 미르반유라는 이름으로 출품되어 향료계에 한 기원을 이룩하였다. 이렇게 하여 합성 향료는 시대의 요구와 화학의 진보에 따라 더욱 발전하여 오늘날의 융성함에 이르렀다.
(3) 백두산지구에는 향료자원이 많다. 누운잣나무, 백산차, 곰향나무, 꽃정향나무 등이 대표적이다. 누운잣나무잎에는 정유가 들어 있어 위생향수를 생산하는 데 쓰인다. 운흥군의 복안리는 누운잣나무의 향료생산기지로 되고 있으며 수증기증류방법으로 생산되는 누운잣나무향은 향료공업에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백산차잎에는 특이한 향기가 있는 정유가 1~2% 들어 있다. 정유의 주성분은 렌톨이며 그밖에 쿠민알데히드, 쿠민알코올, 초산보르닐, β-피넨, P-찌멘, 디펜텐이다.

참고 자료

대한화장품 협회
(https://kcia.or.kr/pedia/search/search_01_view.php?no=70)
두산백과, “향수산업”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향수 브랜드평판 1~3위는”, 2020.04.23
(http://www.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96078)
가야미디어 박중곤 “한국의 향기 문화”, 1999.06.01
보건뉴스, 김혜란 기자” 국내 향수시장 규모 색조의 20%…고성장 가능성”,2017.04.04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40949)
코스모닝, 허강우 기자”中 향수시장, 포텐 터졌다!…1조3천억 원 규모 눈 앞”, 2020.01.27
(https://www.cosmorning.com/mobile/article.html?no=35766#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