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간호
- 최초 등록일
- 2019.04.01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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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혈의 목적
2. 혈액형 검사와 교차반응 검사
3. 공혈자의 선택
4. 혈액성분 제제
5. 수혈 시작
6. 수혈 반응
7. 수혈 시 간호
8. 수혈 시 주의사항
본문내용
수혈(blood transfusion)
- 전혈(whole blood)이나 혈장, 적혈구, 혈소판과 같은 혈액 성분을 정맥 내로 주입하는 것.
1. 수혈의 목적
-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해 손실된 순환 혈액량을 보충하기 위해
- 빈혈이 심한 대상자: 적혈구 수를 증가시키고 헤모글로빈 수준을 유지하며 산소 운반 능력을 높이기 위해
- 혈액응고 인자, 혈소판, 알부민 등 부족한 혈액성분을 보충하기 위해
2. 혈액형 검사와 교차반응 검사
- typing: 대상자의 혈액형을 판단하기 위한 임상검사
- Cross matching (교차시험): 수혈자의 혈액과 공혈자 혈액 사이의 적합성에 대한 판단과정
- 혈액형 검사는 ABO 혈액형과 Rh 요인 상태를 결정하기 위하여 시행됨. 또한 자궁 내에서 부적합한 혈액형에 노출될 가능성을 사정하기 위하여 임신한 여성과 신생아에서 수행해야 함.
- 공여자의 적혈구와 수여자의 혈청을 혼합하여 시약을 첨가 → 혼합물의 응집반응을 육안으로 관찰 가능
- 공여된 적혈구에 대한 항체가 수여자의 혈청에 없다면 응집반응은 발생하지 않고 수혈로 인한 부작용의 가능성은 적음.
<중 략>
8. 수혈 시 주의사항
- 수혈이 처방되면 수혈 시간 직전에 혈액은행에서 혈액을 타옴.
- 혈액 온도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혈액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동 냉장고에 혈액을 보관하면 안 됨.
- 혈액은행에서 타온 혈액은 20분 이내에 수혈을 시작함.
- 혈액을 30분 이상 실온에 방치하면 세균증식의 위험이 있음.
- 혈액을 냉장고에서 한번 꺼내면 투여시간을 지켜서 주입하여야 함.
(ex. 농축 적혈구의 경우 냉장고에서 꺼내온 지 4시간 이상 지났다면 투여해서는 안 됨.)
- 작은 바늘은 수혈 속도를 늦추고 혈액 세포를 파괴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혈액은 18~20G 바늘로 투여하고 수혈은 Y자 모양의 수혈 세트를 이용함. 수혈세트의 한쪽은 혈액에 연결하고 생리식염수는 다른 쪽에 연결함.
참고 자료
송경애 외 (2013), 기본간호학 Ⅰ, 수문사
양선희 외 (2013), 기본간호학 하권,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