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 간호
- 최초 등록일
- 2020.05.24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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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혈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수혈 수칙
1) 수혈 전 확인사항
2) 수혈 중 확인사항
2. 혈액제제별 수혈지침
1) 적혈구제제(Red Blood Cells)
2) 혈소판제제(Platelets)
3) 신선동결혈장제제(Fresh Frozen Plasma)
4) 동결침전제제(Cryoprecipitates)
5) 방사선조사 혈액제제(Irradiated Bloods)
3. 수혈 부작용
1) 알레르기 및 아나필락시스 반응
2) 저혈압 반응
3) 수혈관련 급성폐손상
4) 비용혈성 발열반응
5) 수혈 후 이식편대숙주병
6) 수혈관련 순환량과다(transfusion-associated circulatory overload, TACO)
본문내용
<수혈 수칙>
- 수혈 전 확인사항
① 혈액은행으로부터 도착한 수혈용 혈액에 대해 수혈준비를 하기 전 혈액의 양, 색깔, 백의 상태 등 외관검사를 실시한다.
② 수혈용 혈액에 수혈 세트를 장착하고 환자 이름 등을 확인 하는 등 수혈 준비를 할 때는 일회에 한 환자의 혈액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 같은 테이블에서 서로 다른 환자의 수혈용 혈액을 동시에 준비하지 않는다.
③ 환자 곁에서 교차시험(crossmatching) 결과 표지가 붙은 혈액제제를 (응급수혈시에는 교차시험 결과가 없을 수 있음) 환자의 성명, 등록번호, ABO 및 RhD혈액형과 비교하여 두 명의 의료인이 소리 내어 비교하며 재확인하여야 한다. 이 때, 모든 기록이 완전히 일치하여야 하며 철자 등에 어떤 착오도 있어서는 안 된다. 환자와 혈액제제를 검증된 전산장비(예:PDA 등)를 이용하여 확인하는 것은 사무적 오차를 줄일 수 있으므로 권장된다.
④ 수혈 전 환자의 체온, 혈압, 맥박 등을 측정한 후 수혈을 시작한다.
- 수혈 중 확인사항
아나필락시스반응, 용혈성수혈부작용, 패혈성 쇼크 등 중요한 수혈부작용은 수혈 후 15분 이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혈 시작 후 5~15분간 환자를 관찰하여야 한다. 활력징후는 처음 15분 이내 최소 한 번 측정하여 기록하며, 그 후에는 수혈이 완료될 때까지 환자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혈액제제별 수혈지침>
- 적혈구제제(Red Blood Cells)
적혈구제제 수혈의 목적
말초순환계와 조직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한다.
적혈구제제 수혈의 원칙
적혈구제제의 수혈여부는 실혈량이나 혈색소 수치 등의 단일 기준만으로 결정할 수 없으며, 환자 개개인의 임상적 상태를 평가하고, 예측되는 출혈량 및 혈관 내 용적의 보충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적혈구제제 수혈 시 주의사항
① 용혈성부작용, 감염증, 철의 과잉부하, 수혈 후 이식편대숙주병(graft versus host disease, GVHD) 등의 수혈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으며 과량의 수혈로 인한 혈액량과다증(hypervolemia)도 일으킬 수 있다.
참고 자료
김대원 외 3명, 수혈관련 순환량과다 1예 보고, 2018,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수혈가이드라인, 2016년 전면개정, 대한수혈학회
Paul L. Marino, The little ICU book, 2019년,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