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2박3일 기행문

목차

1장. 서 론
1) 삿포로에 대한 설명과 선정 이유

제 2장. 본 론
1) 홋카이도 초기 건물 특징
2) 삿포로 여행 일정에 대한 소개

제 3장. 결 론
1) 탐방으로 느낄 수 있는 점 + 배울 수 있는 점

본문내용

제 1장 서 론
1) 삿포로에 대한 설명
삿포로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직항중 가장 멀리 있기에 시간상으론 2박 3일이 짧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심도 있고 깊게 준비하여 이 짧을 일정을 알찬 여행으로 바꾸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 앞서, 우리는 삿포로에 대해 알아봄을 통해 여행에 대한 깊이를 강화하였다.
삿포로는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도청 소재지로 이시카리(石狩) 평야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869년 평원에서 도시 계획에 의하여 바둑판 모양의 도로가 건설되었다. 지명은 아이누 어의 사쓰와 포로가 합쳐진 것으로 '건조한 넓은 땅'이라는 뜻이다. 제과·유제품·기계·제재 공업이 발달하였는데, 특히 이 곳의 맥주는 유명하다. 홋카이도와 혼슈(本州)를 연결하는 상업의 중심지이다. 1972년 제11회 동계 올림픽 개최지였다고 한다.
삿포로는 온천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눈 축제를 개최하는 곳으로 축제가 열리는 매년 2월엔 약 24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하지만 일본의 역사를 배우고 관심있는 사람들은 또 다른 이유로 삿포로를 찾는다.
삿포로에서는 유럽 및 신대륙에서 볼 수 있는 근대식 서양 건축물들을 볼 수 있다.‘백문이 불여일견’우리는 그 동안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삿포로(홋카이도)의 개척사와 메이지 유신의 영향을 받은 그것들을 직접 눈에 담기 위해 여행 계획을 세웠다.

제 2장 본 론
1) 홋카이도 초기 건물 특징
일본 정부는 1868년 메이지유신을 통해 ‘이와쿠라사절단’을 외국에 파견하여 서양의 문화를 배워 일본에 적용하여 일본 근대화를 촉진하였는데, 이를 통해 일본 정부는 이태리,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의 건축기술을 배워올 수 있었다. 이에 대한 증거로 1914년 완공된 ‘도쿄역’은 독일 건축가 프란츠 발츠아와 일본인 타츠노 킨고(辰野 金吾)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역’을 모델로 한 건축물로서 르네상스식의 붉은 벽돌로 만들어졌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