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 최초 등록일
- 2019.03.26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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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주제 : 독서 감상문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책의 내용과 감상평
2. 가까운 사람의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이 태어나서 최초로 접하는 사회는 가정이다. 가정은 인간이 성장하는 공간이며, 성격이나 인격 형성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장소가 된다. 가족 구성원도 최초로 개인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경험하게 하는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과의 관계는 훗날 개인의 사회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형제관계는 부모와 맺고 있는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따라서 부모와 경험하는 것들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형제관계는 인간관계에서도 매우 독특한 유형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형성이 되고나면 계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형제관계는 함께 공유되고 있는 유전자와 문화, 부모님이 있기 때문에 다른 관계와는 차별적인 관계라고 할 수 있겠다.
일본의 정신과 의자이자 작가인 오카다 다카시의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는 형제자매 간 발생하는 갈등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성경에 따르면 인류의 절반은 동생을 죽인 카인의 후예”로 시작되는 이 책은 형제자매에 관계에 집중하고 있지만, 형제자매 관계를 결정하는 것은 부모의 태도라고 지적하고 있다.
참고 자료
박재현, “형제 갈등 심리 보고서...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조선일보, 2016.06.07.,
http://book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7/2016060700745.html
오카다 다카시(2016).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 심리학으로 읽는 가족의 속마음』. 더난출판.
윤주영(2002). “아동이 지각한 아버지의 양육행동과 사회성 발달간의 관계: 형제수와 출생순위를 중심으로”.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