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위생에 관련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9.03.22
- 최종 저작일
-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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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손 씻기에 대하여
Ⅱ 손 씻기가 필요한 경우
Ⅲ 손 씻기의 효과
Ⅳ 손 씻기로 감염 예방이 되는 균의 종류
Ⅴ 손 씻기 후 물기 제거
Ⅵ 내과적 손 씻기
Ⅶ 외과적 손 씻기
Ⅷ 현재 상황
본문내용
손은 모든 표면과 직접 접촉하는 부위다. 손은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인체로 전파시키는 매개체이다. 대부분의 감염성 질환은 공기를 통해 코나 입으로 병균이 직접 침입하기 보다는 바이러스가 묻은 손이 눈이나 코, 입과 접촉하여 감염되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감기를 전염시키는 중요한 매개체 중 하나가 자신의 손이란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대부분의 감기 바이러스는 감기에 걸린 사람의 손에서 책상이나 문의 손잡이 등에 옮겨져 있다가 그걸 만진 사람의 손으로 옮아가고, 그 손에 의해 다시 코나 입 등의 점막으로 전해져서 감염되는 것이다. 이렇듯 질병의 70%가 손을 통해서 전염되지만 손 청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다. 대한 의사협회와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이런 사실을 바탕으로 자주, 올바르게, 깨끗하게 비누를 사용해서 꼼꼼하게 손을 씻는 내용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손 씻기가 필요한 경우
-병원에서
장갑을 끼고 시술을 한 경우라도 장갑을 벗은 후
∙ 감염 물체를 만지거나 감염된 대상자를 처치했을 때
∙ 감염된 대상자를 처치할 때 반드시 소독제로 손을 씻을 필요는 없으나 소독제를 사용하면 ∙ 감염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짐
∙ 간호업무 시작과 끝의 2분간
∙ 오염된 기구를 만졌을 때, 식사하기 전, 투약 전에
∙ 대상자와 접촉 전, 후 10~15초간
∙ 침습적인 의료행위를 시행하기 전
∙ 신생아나 면역기능이 현저히 저하된 대상자를 다루기 전
∙ 대상자의 수술 창상, 외상, 침습적 기구가 삽입된 상처를 만지기 전과 후
∙ 손이 미생물에 오염되는 상황이 있었을 때, 특히 대상자의 점막,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과 접촉한 뒤
∙ 미생물에 오염되었거나 오염이 우려되는 물체(소변량 측정기나 분비물 모으는 용기 등)을 만지고 난 후
∙ 임상적으로 역학적으로 중요한 미생물(예를 들면 MRSA와 같이 항생제에 내성이 많은 균)에 감염이 있거나 이러한 미생물의 집락이 존재하는 대상자를 다루고 난 후
∙ 고 위험군의 대상자가 있는 간호단위(중환자실, 신생아실, 암 병동 등)에서는 각각의 대상자를 접촉할 때
참고 자료
http://www.samsunghospital.com/dept/medical/healthMainNewView.do?brd_seq=30684&DP_CODE=N&MENU_ID=004024&catg_id=EB006&cPage=13
손 안 씻긴 부위, 시간마다 미생물 증가
http://www.docdocdoc.co.kr/227910
http://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699898.html?_fr=gg#cb
메르스 사태 후 손씻기 증가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143662
남자 손씻기 실태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76742
타월중요성
http://m.science.ytn.co.kr/view.php?s_mcd=0082&s_hcd=&key=201609191306443013
50~70%감소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2&contents_id=5051
손 씻기에 대해, 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