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별처럼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3.19
- 최종 저작일
- 2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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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렇게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처음 과제가 주어졌을 때 ‘왠 인도영화?’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낯선 곳, 낯선 언어였지만 사람의 마음은 매한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샨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 사회를 너무나도 직설적으로 비판하고 있었다. 이샨이 아플 것 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그저 자신들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들을 주입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로인해 상처받았던 어린 이샨은 니쿰브 선생님이라는 한 줄기의 빛을 만나게 되었다. 니쿰브 선생님은 우리 사회에서 생각하는 한줄기의 빛이 아닐까 싶다. 어떤 혁명가보다, 그리고 어떤 지식인 보다 우리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인간다운 인간이 아닐까? 나에게 난독증이라는 병은 정말 생소한 병이었다. 주변에서 찾아보기도 드물어서 그냥 이런 병이 있구나 하는 생각 뿐 이었지 이 친구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구나 하는 것은 전혀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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