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지상의 별처럼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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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론 수업시간에 아미르칸이 감독하고 출연한 인도영화, [지상의 별처럼]을 보았다. 이 영화는 난독증을 가진 아이, 이샨의 이야기이다. 난 이 영화를 보고 밝고 순수한 아이 이샨이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고, 아무도 난독증을 알아주지 못해 가족들과 떨어져 기숙 학교에 가 어두워진 모습을 봤을 때 마음이 짠하고 안쓰러웠다. 한편으로는 내가 교사라면 학생의 난독증을 알아봐 줄 수 있었을까 에 대한 의문도 함께 들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모두가 하나되기를 바라기보다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되기를 학습되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이샨의 난독증을 알아봐주지 못한 것은 현 시대가 다름을 인정하는 사회가 아니었기에 더욱 이샨의 행동이 문제아처럼 보였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린 시절부터 외모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교육을 받는다면, 외모지상주의라는 관점에서 우리는 계속해서 생각하고 남들을 외모를 기준으로 하여금 판단하게 만든다. 이처럼 한 아이의 교육과정의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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