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수혈CASE, 수혈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9.03.07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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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수혈의 정의
2. 혈액제제 종류 및 특성
3. 수혈 전 검사
4. 수혈관련 부작용 및 합병증
5. 수혈과정 및 주의사항
Ⅱ. 응급실 환자 수혈 보고서
1. 내원 시 수혈과정
2. MAD
3. 간호수행
본문내용
혈액이란 혈관내를 채우고 있는 물질을 총체적으로 부르는 것으로, 여러 종류의 세포와 액상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혈액을 구성하는 세포는 크게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으로 구분되며 혈구 성분을 제외한 나머지 액상 성분을 혈장이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각종 단백질과 유기물과 무기물이 포함되어 있다. 적혈구는 산소공급을 백혈구는 면역체계 유지를, 혈소판은 지혈 작용을 한다. 수혈이란 환자에게 부족한 혈액의 혈구 성분과 형장 성분을 타인으로부터 공급받아 보충해 주는 과정을 말하는데, 특히 환자에게 혈구 성분을 수혈할 경우에는 수혈을 일종의 장기이식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헌혈자의 혈액은 혈액원이나 혈액은행에서 혈액안전성 확보를 위한 혈액선별검사를 통과한 후에 수혈용으로 사용된다. 과거에는 주로 전혈상태로 수혈되었지만, 현재는 필요한 혈액성분만을 환자에게 수혈하는 성분수혈요법이 주로 이용된다. 즉, 적혈구가 부족한 환제에게는 적혈구 제제가, 혈소판이 부족한 환자에게는 혈소판 제제가, 혈장 성분이 부족한 환자에게는 혈장 제제가 이용된다.
수혈 전 검사
용혈성 수혈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혈을 하기 전에 시행하는 검사가 수혈 전 검사다. 수혈 전 검사로는 ABO & Rh D 혈액형검사, 비예기하에 선별검사, 교차시험이 있다. 적혈구에는 ABO & Rh D 혈액형 항원 이외에도 여러 가지 항원이 있다. 이에 환자 본인의 적혈구가 가지고 있는 항원과 다른 항원을 가진 적혈구가 수혈되면 면역거부반응으로, 수혈되는 혈액이 파괴될 수 있다. 환자와 수혈 혈액의 적혈구항원을 모두 검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교차시험을 시행한다. 교차시험은 수혈되는 혈액에 반응하는 비예기항체가 환자의 혈액 속에 존재하는 가를 알아보는 검사로, 수혈되는 혈액의 적혈구와 환자의 혈청을 반응시켜 보는 것이다. 교차시험에서 용혈이나 응집 반응이 없으면 수혈하기에 적합하다고 판정되어, 해당 혈액을 수혈을 받을 수 있다. 교차시험에 사용되는 환자의 혈액 검체는 보통 3일만 유효한 것으로 보고있어, 채혈 후 3일이 지나면 다시 검체를 채혈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혈이 필요한 경우에는 환자의 검체 채혈이 빈번해진다.
참고 자료
킴스온라인 www.kimsonline.co.kr
SNUH Manual of medicine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