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포레스터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3.02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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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구스 반 산트(Gus Van Sant)감독의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Finding Forrester, 2000)』는 16살 흑인 소년 자말 월레스(Jamal Wallace)와 천재작가 윌리엄 포레스터(Willam Forrester)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은 담은 영화이다. 내가 이 영화를 접하게 된 것은 ‘융합적사고와 글쓰기’ 시간을 통해서였다. 그래서 처음엔 이 영화에서 ‘글쓰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글쓰기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중점적으로 보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 영화는 글쓰기와 관련된 점 외에도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 같다. 주인공인 자말 월레스와 윌리엄 포레스터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다. 흑인 빈민가에서 살고 있는 자말이 한 아파트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남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의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실수로 가방을 두고나오면서부터 둘의 만남이 시작된다. 그 집에 사는 남자는 ‘퓰리처상’을 수상할 정도로 글을 잘 쓰는 윌리엄 포레스터라는 작가였다. 하지만 그는 언젠가부터 문을 걸어 잠그고 세상과 소통하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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