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성폭력 대책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9.02.27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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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르노물, 즉 야동을 소비하는 계층, 사람들의 인식이 제일 먼저 바뀌어야만 한다. 소위 ‘야동’을 소비하는 이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사이버 성폭력은 그 끝이 날 수가 없다. 적어도 도촬 음란물, 혹은 본인이 원해서 촬영을 했었더라도 평범한 일반인의 신체나 얼굴이 공개된 음란물을 소비해서는 안 되며 그러한 행동이 어떠한 잘못보다 심각한 과오라는 인식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인식의 문제는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언론과 방송에서,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모두에게 변화를 촉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컨대 리벤지 포르노, 몰카 영상과 같은 불법 촬영물을 소비하는 것 역시 사이버 성폭력에 가담하는 행위라는 인식이 확실하게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 매스미디어를 통해 모두에게 사이버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는 것이 급선무다. 만약 대중이 사이버 성폭력의 심각함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이 질기고 지독한 생산과 소비의 연결고리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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