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다시, 책은 도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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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해서 그런지 문장도 간결하고 쏙쏙 들어온다. 게다가 말하듯이 적었다.
그냥 스스로 책을 읽고 감명 깊었던 부분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또 다시 책을 썼다.
혼자 보기 아까운 좋은 글을 그대로 싣고 풀어 주었다. 덕분에 모르던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 독자들로 하여금 기쁨이 그 배가 된다. 이 책을 마무리 하면 읽고 싶은 책이 넘쳐 나기 때문이다. 다독이 중요하다고는 하지 않는다. 깊이 있게 생각하고 내 것으로 체화 시키는 것을 강조 한다. “읽었으면 느끼고, 느꼈으면 행하라” 저자가 책을 읽으며 메모한 내용이다. 이렇게 독후감을 적고 있는 나도, 행하기 위해 한자씩 더 적어 본다. 좋은 글은 너무나 많지만 그 중에 몇 구절들은 나의 삶을 바꾸기도 한다. 그런 좋은 글들을 이렇게 정리하여 엮어 내는 것도 스스로를 위해 좋은 일이기도 하고 하루하루가 바쁜 우리들에게도 소중하다. 앞부분은 이렇게 독서라는 행위 자체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책을 소개 하는 책에서 책을 읽는 마음자세를 다루면서 시작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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