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의 이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2.20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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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항상 서양음악이 딱딱하고 그저 음대생들이 접하는 내용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수업을 통해 서양음악이 음대생이 아닌 일반인들에게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이 지식을 통해 후에 혹시 모르지만 음악회와 같은 곳을 접할 수도 있으므로 좋은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서양음악에서는 노래와 시, 춤은 서양 예술 음악의 기본적인 요소들이다. 이는 노래를 하기 위해서는 가사, 춤을 위해서는 노래가 필요하다. 이렇게 보면 음악이 꼭 필요하다. 노래를 듣다보면 노래가 일정한 음으로 유지되지 않고 높낮이가 있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런 높낮이 계단을 음악 용어로 음계라고 한다. 음계는 일곱 개씩 묶어서 층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피아노에서 보면 1층부터 도-레-미-파-솔-라-시까지 간 다음 2층에서부터 다시 ‘도’로 시작한다. 이렇게 다루는 층의 개념을 음악 용어로 옥타브라고 한다. 그레고리오 성가는 가장 오래된 성가이다. 이러한 종교 의식을 위해 불러진 성가는 하나의 선율로만 이루어진 단성음악이다. 단성음악은 악기 반주도 없고 화음도 없이 불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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