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 건, 근육, 관절의 외상성 장애

목차

1.관절삼출증
2.타박상
3.탈구와 아탈구
4.좌상과 염좌
5.회전근개의 손상
6.수근관 증후군
7.전 십자 인대의 손상
8.반월 손상

본문내용

- 골격근 섬유
• 재생이 가능 but, 심한 손상에는 섬유가 반흔조직으로 대치됨
• 섬유가 찢어지거나 너무 많이 신장되면 관절표면이 부분적으로 완전히 탈구됨. 이 과 정에서 주변 혈관과 신경이 손상되고, 통증과 동작의 제한 초래됨

1. 관절삼출증(Joint effusion)
①단순한 외상, 속발성 골절, 내적 장애, 심한 염좌의 결과로 나타남.
②관절 타격 후 24시간 내에 활액이 축적됨
③활막 안에서 혈관이 터지면 출혈성 관절증이 됨
⑴병태생리
┌단순한 외상성 활막염: 가벼운 통증을 동반하는 관절부종 나타남
│ 단백질 상승, 점도 저하된 맑은 관절액 볼 수 있음
└ 출혈성 관절증: 외상성 활막염보다 더 아프며 미열 동반함
혈액성 삼출물 나옴

⑵치료와 간호
┍손상을 받은 처음 24시간: 얼음 찜질 시행->부종& 통증 경감시킴
└24시간 이후:더운 찜질 시행
•액체가 축적될 경우: 반복적인 관절 흡인 필요
•손상이 심할 때: 휴식, 체중 부하 줄임, 압박 드레싱과 냉온요법 실시
•냉온요법에 대해 교육함
•통증이 있을 때에는 재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관절 보호의 필요성 강조함

2.타박상(Contusion)
둔탁한 힘(구타. 걷어참. 넘어짐 등)에 의한 연조직 손상으로 국소적 출혈이나 피하출혈 및 심부조직의 파괴를 동반
• 손상후 2~3일이 지나면 반상출혈이 보임
• 손상 후 첫 24시간 : 손상 부위를 상승, 냉요법 20~30분 →(출혈과 부종을 감소)
• 부종이 줄어든 후 : 혈관 확장과 혈액 흡수를 돕고 관절 운동의 회복을 위해 습열(20분)
• 타박상 부위를 탄력붕대로 감아서 환부를 고정하여 출혈을 조절하고 부종을 감소
• 통증이 심하면 aspirin 이나 acetaminophen 등을 복용한다.

탈구와 아탈구(Dislocation and subluxation)
탈구 : 외상에 의해 관절면이 정상 위치로부터 완전히 이탈된 것
아탈구 : 관절면의 불완전하게 탈구되거나 약간 빗나간 정도

참고 자료

전시자외(2015),성인간호학,현문사
성인간호학 문제집(2014), 수문사
성인간호학 문제집(2016),대한간호협회
서문자외(2015),성인간호학,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