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교생실습후기로 관계되시는 분들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개글

고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하면서 느낀 점을 적은 교생실습후기입니다.
사범대 출신이나 교직이수를 마친 분들이 보면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가격 대비 작품성이 매우 높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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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줄탁동시’라는 한자성어가 있습니다. 병아리가 부화될 때 어미 닭은 밖에서 알껍데기를 쪼고 병아리는 안에서 알껍데기를 쪼아 서로 협력하여 병아리가 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한자성어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바람직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그리고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를 우리에게 일러 주고 있습니다. 저는 ‘줄탁동시’라는 한자성어를 가슴에 품고 학생들을 가르치고자 하는 미래의 선생님입니다. 이러한 꿈을 위해 저는 4월에 OO고등학교로 교생 실습을 다녀왔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즐겁고 때론 힘들었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저는 학생이 아닌 교육실습생으로 다시 모교에 돌아왔습니다. 대학교 친구들이 남녀 공학이 아닌 남자고등학교에 교육 실습을 하러간다고 많이 놀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를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나아 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께서 계시고, 학생 이전에 학교 동문이자 후배들이 생활하고 있기에 OO고등학교를 교생 실습 장소로 정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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