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뇌, 베르나르 베르베르
- 최초 등록일
- 2019.01.24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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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는 많은 독자들이 그의 작품을 사랑하지만 소설임에도 너무 어렵게만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읽기 어렵고 왠지 지루하다는 느낌에 가까이 하기 꺼려졌다. 사실 뇌를 읽고서 독후감을 쓰라는 이 과제가 아니었더라면 새로운 작품이 나온들 걸작이라며 추천을 받은들 읽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 펼쳤다한들 처음 몇 장 읽다가 덮어버렸을 것이다. 아닌 게 아니라, 책을 펼쳐서 읽는데 무언가가 굉장히 친숙했다. 한번 시도해보았던 책임이 분명했다. 책의 첫 문장은 이렇다. 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가? 굉장히 흥미롭고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만드는 문장이자 이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핵심문장이다. 그리고 어떤 남자가 컴퓨터와 체스게임을 벌이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이제껏 체스 세계 챔피언 자리를 지켜 왔던 컴퓨터를 이기고 인간에게로 다시 체스 세계 챔피언 자리를 넘겨주었던 사뮈엘 핀처 박사는 그날 밤 자신의 연인인 덴마크의 톱모델 나타샤 안데르센과 성행위를 하던 도중에 돌연사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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