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터키 자연환경의 특색
3. ‘공존’의 지역(마르마라해 지역)
4. 고대 신화의 발자취(에게해, 지중해 지역)
5. Unique Sight(중부 아나톨리아 지역)
6. 네트워크의 결절지역, 동부 아나톨리아
7. ‘밑바탕’이 된 지역(남동부 아나톨리아)
8. ‘차이’의 중심지(흑해 지역)
본문내용
1. 서론
①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 터키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거쳐 갔던 곳이기에 지리적으로 유의미한 국가이다.
②연구지역 선정 이유
- 과거에 융성했던 오스만 제국이 근래에는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양한 문화와 지역의 다채로운 자연경관들이 최근 들어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형제의 나라라고 불리는 터키가 지리적 특징에 의문이 생겨 연구를 하게 되었다.
2. 터키 자연환경의 특색
① 자연적 특색
∙ 융기의 땅
- 터키의 땅은 대부분 과거지질시대의 테티스 해와 관련이 있다. 그 증거로 곳곳에 석회암과 대리석을 들 수 있다. 판구조운동에 의하여 해저지층이 지금처럼 융기했다. 또한 알파인 조산대 위에 터키가 있기에 지진과 화산활동이 많다.
- 터키는 지형학적으로 중앙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와 해안 평야로 나눌 수 있다. 중앙 아나톨리아 고원지대는 대부분 화산재가 쌓여 만들어진 응회암으로 되어있지만 부분적으로 현무암용암층도 발견이 된다.
∙ Zonal Pattern
- 터키의 기후는 흑해, 지중해 연안의 지중해성 기후, 아나톨리아 고원일대의 냉대 스텝기후 그리고 동부 산지의 냉대기후 등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
3. ‘공존’의 지역(마르마라해 지역)
마르마라해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가 나타나며 아시아와 유럽의 교차점으로 터키에서 면적은 가장 적으나 인구밀도는 가장 높은 지역이다. 이 지역에 있는 이스탄불은 고대부터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중요한 무역의 중심지였다. 이스탄불을 양분하는 보스포루스 해협은 내륙 실크로드의 끝이며 해양 실크로드의 시작점이다. 이 지역에는 비잔틴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문명, 즉 기독교와 이슬람의 문명이 공존하고 있어 성 소피아 성당과 블루 모스크 등 유명한 유적들이 즐비하다.
4. 고대 신화의 발자취(에게해, 지중해 지역)
에게해와 지중해 지역은 그리스 문명과 상호작용하던 곳이며 로마제국의 영역이었다.
참고 자료
학술논문
이석우, 2013, 서아시아 고대도시 발달 특성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박희두, 2010, 이집트, 그리스, 터키 답사지역의 지리적 이해, 한국사진지리학회지 제20권 제3호 P.12-25
최여진, 2015, 영국과 터키의 홍차문화 연구,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대학원
김정원, 2017, 터키의 지리적 환경과 역사 및 주요 유적 도시 고찰, 한국사진지리학회지 제27권 제2호 P.65-77
허평길, 2006, 터키(아나톨리아) 문명의 이해, 부산교육연구소, '삶과 교육' 6집 p.44-96
권동희, 2013, 관광자원으로서의 터키 지리경관, 한국사진지리학회지 제23권 제4호 P.103-115
단행본
이희철, 2007, '터키, 신화와 성서의 무대, 이슬람이 숨쉬는 땅'
이종헌, 2013, 우리가 미처 몰랐던 터키 역사기행
이희수, 2015, 터키 박물관 산책
이호준, 2012, 아브라함의 땅 유프라테스를 걷다
이미지
위키피디아, 네이버 백과사전, 터키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