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식민지에 대한 영국과 프랑스의 태도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9.01.16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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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아메리카-캐나다를 중심으로- 에서 벌어진 16세기부터 19세기초까지의 영국과 프랑스의 패권 다툼의 과정을 간결하게 4쪽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목차
1. 서론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역사적 배경
2.1. 정착초기
2.2. 샹플랭과 누벨프랑스
2.3. 위트레흐트 조약과 대추방
3. 아브라함 평원 전투
3.1. 드 몽칼름 vs 제임스 울프
3.2. 아브라함 평원 전투의 역사적 중요성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유럽국가들은 EU연합 이래로 많은 것을 공유하며 공생을 도모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언어에 대한 면에서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과거 영광을 그리워하고 있다. 그들은 왜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가. 근대화를 일찍 맞이한 서구사회 국가들은 제 아무리 규모가 작은 나라여도 주변국가 혹은 당시 제3세계로 알려진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에 식민건설을 진행했고, 수십-수백년 간의 통치를 통해 노동력과 천연자원의 수탈을 일삼았다. 산업화가 극에 치닫자 생산비가 식민지 인건비보다 저렴해지고, 제국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대두되자 20세기 초반에서 중반까지 모든 피식민지 국가들은 반타의적으로 독립을 했다. 이러한 영향으로 피식민지 민중들은 오늘날까지 식민국의 언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 중 최고봉은 단연 영어, 프랑스어 그리고 스페인어이다. 북아메리카의 경우 이 세 언어의 국가들간의 마찰이 끊임없이 발생했던 공간이며 특히 오늘 살펴볼 퀘벡은 비교적 최근인 1980년과 1995년 독립투표가 있어온 만큼 지정학적으로 복잡한 지역이다.
참고 자료
이용철, 『퀘벡사회와 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1,2강.
퀘벡학연구모임, 『퀘벡, 재현된 역사 혹은 역사의 재현』, 아모르문디, 2017.
퀘벡학연구모임, 『키워드로 풀어보는 퀘벡 이야기』, 아모르문디, 2014.
주문형, “캐나다에 있어서 퀘벡민족주의의 역할과 정치적 의미”, 『지역발전연구』 제5집, 1995.)